중소기업 필독! 대기업 교육을 무료로 받는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 목차
직원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는 말, 모두 공감하실 겁니다. 하지만 자체적으로 교육 시스템을 갖추기 어려운 중소기업에게 체계적인 직무 교육은 그림의 떡처럼 느껴질 때가 많죠. 바로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하는 제도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입니다. 😊
1.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대체 뭔가요? 🤔
이 사업은 한마디로 대기업이나 우수 기관이 보유한 뛰어난 교육 인프라(시설, 장비, 전문 강사 등)를 활용하여, 중소기업 재직자들에게 맞춤형 공동 직업훈련을 제공하는 '상생 협력 모델'입니다. 중소기업은 부족한 교육 자원을 해결하고, 대기업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동반 성장하는 윈윈(Win-Win) 구조입니다.
2. 어떻게 운영되나요? (허브기관 & 파트너기관) 🤝
이 사업은 교육 인프라를 제공하는 '허브기관'과 교육에 참여하는 '파트너기관'의 협약으로 이루어집니다.
| 구분 | 역할 | 예시 |
|---|---|---|
| 허브기관 (훈련 주체) | 우수한 교육 시설과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파트너기관(중소기업)의 수요에 맞춰 훈련을 직접 설계하고 운영합니다. | 대기업, 사업주 단체, 대학, 공공기관 등 |
| 파트너기관 (참여 기업) | 허브기관과 협약을 맺고, 소속 재직자들을 공동 훈련에 참여시킵니다. | 대부분의 중소기업 |
즉, 우리 회사(중소기업)가 '파트너기관'이 되어, 삼성, 현대, SK 같은 대기업(허브기관)이 제공하는 양질의 교육에 직원들을 보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3. 우리 회사도 참여할 수 있을까? (참여 자격) 🏢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므로, 파트너기관(참여 기업)의 자격은 매우 폭넓습니다. 기본적으로 고용보험에 가입된 우선지원 대상기업(대부분의 중소기업)이라면 대부분 참여 가능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우리 회사의 업종이나 필요한 훈련 분야에 맞는 '허브기관'을 찾아 협약을 맺으면 됩니다. 어떤 허브기관이 어떤 훈련을 제공하는지는 아래 공식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하고 찾아볼 수 있습니다.
4. 기업이 얻게 되는 핵심 혜택 3가지 ✨
컨소시엄 사업에 참여하면 기업은 다음과 같은 실질적인 혜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맞춤형 훈련 제공: 허브기관은 파트너기관의 기술 및 인력 수요를 반영하여 '우리 회사에 꼭 필요한' 맞춤형 훈련 과정을 설계하고 제공합니다.
- 훈련비용 절감: 정부 지원으로 운영되므로 중소기업은 최소한의 비용 또는 무료로 대기업 수준의 고품질 훈련에 직원을 참여시킬 수 있습니다.
- 우수 인프라 활용: 개별 중소기업이 갖추기 어려운 최신 장비, 첨단 시설, 전문 강사진을 마음껏 활용하여 직원들의 직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 산업 분야의 전문 기술 훈련부터, 영업, 마케팅, 리더십 등 공통 직무 역량 훈련까지 매우 폭넓은 분야의 훈련이 제공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은 더 이상 '교육은 비용'이라는 부담에서 벗어나 '교육은 투자'라는 인식을 실현할 수 있게 돕는 훌륭한 제도입니다. 지금 바로 HRD-Net을 방문하여 우리 회사에 꼭 맞는 성장 파트너를 찾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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